여자친구의 여동생 칭화는 여자친구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틈만 나면 속옷을 보여주곤 했다. 보는 게 잘못된 행동인 줄 알았지만, 자꾸만 다시 보고 싶어졌다… 치마 아래로 살짝 보이는 그 신비로운 천 조각은 남자의 낭만의 정수였다. 마치 내 마음을 들킨 듯 "더 자세히 봐도 돼"라고 말한 후, 악마 같은 속삭임으로 그녀의 얼굴 위에 올라탔다. 칭화와 그녀의 속옷에서 풍기는 향기는 이성을 잃게 만들었다.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.